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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10 문제의 원인을 찾아라
  2. 2015.03.24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
  3. 2015.03.23 여행 준비 중
  4. 2015.03.20 까치
  5. 2015.03.20 11년차 개발자
  6. 2015.02.12 맨땅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
  7. 2015.02.11 다시 시작하다
Daily2015. 4. 10. 11:28



불량헬스

저자
최영민 지음
출판사
북돋움라이프 | 2013-07-01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한 달 만에 10킬로 빼면 골병든다. 두 달 만에 식스팩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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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불량헬스라는 책을 읽고는 4개월간 유지 했던 운동 방식을 변경했다.

4개월간 운동 했던 방식은 매일 아침 7시 부터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진행했었다.

대략적인 운동 순서는 아래와 같았다.


몸풀기 -> 다리운동 -> 등근육 운동 -> 어깨근육 운동 -> 가슴근육 운동 -> 유산소 운동 -> 몸풀기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4개월간 꾸준하게 진행했던 나의 운동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재미도 없고 향상도 없고 지루하고... 하여 3개월 유지도 힘들다는 걸 벌써 4개월간 유지했다.

(아~ 몹쓸 의지력...)


책을 보며 운동 방식을 변경하였지만 문제가 생겼다.

허리에 통증이 발생한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 건가?

변경된 운동 순서는 아래와 같다.


몸풀기 -> 맨손 스콰트 -> 캐틀벨 스윙 -> 캐틀벨 클린 -> 캐틀벨 스내치 -> 몸풀기


운동 종류가 많은 것 같으나 결국 맨손 스콰트와 캐틀벨 운동이며

둘 모두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맨손 스콰트의 경우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통증을 줄 수 있다.

캐틀벨 스윙, 클린, 스내치 같은 경우 허리를 숙이는 동작이 포함되어 있으며

캐틀벨 무게에 따라 결국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과는 상관 없는 또 다른 원인 하나...

Back joy... 대략 아래와 같이 생겼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S자 모양으로 펴주는 방석(?) 같은 녀석으로 허리 교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위에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허리를 곧게 펴게 만들어 준다.


그렇다면 현재로써 허리통증에 원인은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압출 할 수 있다.


 - 맨손 스콰트

 - 캐틀벨 운동

 - Back joy


복합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소거 방법을 통해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다.

세 가지 중 허리에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는 것은 아무래도 캐틀벨 운동 일것 같다.

Back joy의 경우 허리를 펴주는 동작으로 오히려 허리를 좋아지게 만드는 것이고

맨손 스콰트의 경우 동작 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맨손으로 하는 운동이라 무게의 압박이 크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다.


하루 운동을 쉬어 허리를 리셋(?)하였다.

허리 통증은 거의 없어 졌고 오늘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맨손 스콰트를 진행함은 물론이며 허리에 영향을 주지 않을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대량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몸풀기 -> 맨손 스콰트 -> 푸쉬업 -> 등근육 운동 -> 푸쉬업 -> 몸풀기



운동 전과 후의 허리 통증은 특별하게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 상태로 조금 몇일 더 진행한 후에도 허리 통증이 없다면 원인은 캐틀벨 운동일 것이다.


그렇다면 캐틀벨 운동 중 어떤 것이 문제 인건가?

스윙? 클린? 스내치? 



그렇다. 디버깅은 시간을 두고 하나씩 하나씩 예상되는 원인을 제거해 나가면 단계적으로...

하지만 현실에서는 더 많은 예상 원인이 포함 되어 있어

프로그래밍의 세계보다 더 복잡한게 사실이다.


그냥 그렇다는 얘기... 별의미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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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타입
Daily2015. 3. 24. 11:18

올해 4월 말 부터 5월 초까지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 다른 여행 준비와 비슷하나 현지 기후 정보 찾기가 쉽지 않다.

대략 5월 초 기운이 영상 1도에서 8도 정도 되는 것 같으나 매우 춥다고 한다. 

그에 따른 옷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다.

덕다운 패딩이 필요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여행 관련 블로그에도 내용이 별로 없다.

가이드 북도 없고.. 난감하다.

5월이라고 해도 체감온도가 매우 낮다고만 하는데... 

준비 기간도 많이 남지 않았는데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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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타입
Daily2015. 3. 23. 09:26

아이슬란드 여행을 준비 중에 있다.

여행 일정이 4월말 5월 초라고 해도 아이슬란드의 기온은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온다가 많인 낮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난 주말 아웃도어를 구입하러 돌아다녔으나

이제는 봄 상품이 나오는 시즌이라 따뜻한 아웃도어는 찾기 힘들었다.

결국 사계절용 고어텍스에 아웃도어 바지를 구입하였다.

등산화는 7~8년 전에 구입해서 딱 한번 신고 말았던 등산화를

다시 가져 왔다.

아직 준비기간이 한달 정도 남았으나 정보가 부족하다.

안내 책자라도 있으면 좋겠으나 안내 책자가 없기에

블로그 글에 의존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준비해서 잘 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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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타입
Daily2015. 3. 20. 11:59


오전 중에 운동을 끝내고 간단한 아침 식사 중
창 밖으로 날아든 까치를 만났다.
한참 동안 머물다 날아간 까치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이 있으려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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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타입
Daily2015. 3. 20. 11:54

11년차 개발자..


개발이 좋아 개발자가 되었다.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며 지내왔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받게되는 장점도 많았다.

그냥 하고 싶은 걸하면 그게 일로 연결이 되는 것이였다.

하지만 년차가 높아질 수록 개발이외의 것에 의한 평가를 받게 되는 것 같다.

그로 인해 잠깐이나마 관리자의 길을 걷기도 했다.


최근에 느끼는 고민은 40이 넘어서도 계속 개발자로 남을 수 있는 것인가 생각 이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한다.

왜 고급 개발자로 성장하여 고액 연봉을 받기 위해 행복을 포기해야 하는가?

(물론 고액 연봉을 행복의 잣대로 생각한다면 예외다.)

그냥 중급 개발자 정도로 계속 남아서 적당한 연봉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면 안되는 건가?

아니 그런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

타의에 의해 자꾸 피터의 원리에 빠져들게 만드는 건지...

(피터의 원리 : http://zetawiki.com/wiki/%ED%94%BC%ED%84%B0%EC%9D%98_%EC%9B%90%EB%A6%AC)


11년차 개발자.. 그 길 위에서 행복한 개발자의 길을 잃어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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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타입
Daily2015. 2. 12. 13:20

최근에 스터디 그룹을 통하여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 있다.

처음 개발하는 안드로이 앱 개발이라 대충 구글링을 통하여 뚝딱 뚝딱 2 주정도 진행하여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뚝딱 뚝딱이라고 해봐야 결국 남의 코드 짜집기에 불가했다.

맨땅에 앱 개발을 완료 후에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으로 보며 '아~ 이런 방식으로 동작하는 구나' 혹은

'아~ 이렇게 사용하는 거구나'하고 있다.

기왕 앱도 만들어보고 했기에 조금 더 깊게 배워보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업무에 같이 적용되면 좋겠지만 현재로써는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후딱 안드로이드 스터디를 끝내고 아이폰 앱 개발 스터디를 진행하고 싶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에도 조급함만 앞서 결국 얇게만 공부하게 될 것 같아 고민이다.


아래는 이번에 개발한 안드로이드 앱이다.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이쁘지는 않다.

다듬어 지면 마켓에 한번 올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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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타입
Daily2015. 2. 11. 14:57

IT 관련 블로그를 통하여 정보를 찾던 중

나도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하는 고민을 하였고

초대장 문제로 티스토리 가입이 쉽지 않았지만 가입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나의 정보 저장소를 키워 나가야 겠다.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은 공부하고 있는 내용 정리와

읽은 책에 대한 리뷰 작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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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타입